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블즈 애드버킷 (문단 편집) == 기타 == 알 파치노가 여러말에 능통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제법 긴 한국말을 한다. 그런데 알 파치노와 한국어로 말을 나누는 한국인의 억양이 상당히 이상하다. 아마 재미교포이나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인물을 쓴 것으로 보인다.[* [[꽈찌쭈]]나 파치노 본인 수준까지는 아니고 한국어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란 건 분명한데, 이상한 데를 강조하고 말꼬리를 어색하게 올리는가 하면 어휘 선택도 매우 어색하다. "약속을 '''만든 뒤에''' 지키질 않았어!"라고 하는데 after he made a promise를 직역해서 이런 이상한 문장이 나온 것으로 추정. 실제로 교포들 중에는 "농구 놀러가자 (lets play basketball)" 식으로 어색한 직역체를 쓰는 사람들이 꽤 있다. 영화인 이상 배우 개인의 어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로 보인다. 물론 어휘야 대본대로 한 것이라고 해도 억양 자체가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한국어가 어색한 것은 맞다.] 참고로 1990년대 당시 [[삼성그룹]]에서 운영했던 영화사인 삼성영상사업단이 이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담당했고, 그 이전에 제작에도 약간 투자를 했었는데, 이 때문에 한국어하는 장면이 영화에 들어갔다고 한다. 2010년대에도 서구권에서 한국어 발음 재현이 그다지 온전하지는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보다 1~20여년 전인 당시에 이러는 거야 그리 이상할 것도 없다. 마지막 부분에서 알 파치노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하는 신(GOD)을 까내리는 조롱을 겸한 대사는 원래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 말. '''원문: "Vanity is (definitely) my favorite sin."'''[*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죄는(기호품은) 허영(교만)이지.]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여러 [[베트남전]] 관련 영화/드라마에서 나온 것으로 유명한 [[롤링 스톤즈]]의 [[Paint It Black]]이 흐른다. 제목은 [[악마의 대변인]]의 영어이며, 말 그대로 악마의 변호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흥행은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 1997년 한국 수입사가 300만 달러가 넘는 고가로 사왔다가 정작 전국 100만에도 못미치는 관객으로 엄청난 손해를 봤다. 게다가, 당시에 불어닥친 [[IMF]]로 환율이 오르면서 타격이 컸고 결국 수입사는 영화 관련 사업을 접어버렸다. 영화 자체는 평작 이상은 되며, 나름의 반전도 있다.[* [[로튼 토마토]]에서도 평론가들의 평은 낮은 편이나 관람객들의 평은 좋은 편이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 다만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초중반 특수촬영은 그럭저럭이지만 후반 전개에 CG가 엄청나게 쓰이는데 동시대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도 배경과 동떨어져보인다. [[분류:1997년 영화]][[분류:미국 공포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